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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의도1번지] 대선 '240일 레이스' 개막…예비후보 등록 시작

2021-07-12 5 Dailymotion

[여의도1번지] 대선 '240일 레이스' 개막…예비후보 등록 시작<br /><br />■ 방송 : <br />■ 진행 : 정호윤, 조서연 앵커<br />■ 출연 : 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민현주 전 의원<br /><br />오늘의 정치권 이슈 살펴봅니다.<br /><br />현근택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, 민현주 전 의원 두 분과 자세한 내용 분석해 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제20대 대통령 선거 레이스의 막이 올랐습니다. 등록 첫날부터 여야 잠룡들이 등록을 시작했는데요. 이번 주 여야 대권레이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9.9%, 이재명 경기지사가 26.9%를 나타냈습니다. 전주보다 각각 1.5%P, 3.4%P 하락했는데요. 이낙연 전 대표는 전주보다 5.9%P 상승한 18.1%를 기록했습니다.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추미애, 이재명, 정세균, 이낙연, 박용진, 김두관 후보 6명이 오는 9월 5일까지 50여 일 간 2차전을 펼치게 됐습니다. 큰 이변은 없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?<br /><br /> 이재명 후보는 대세론을 이어가 9월 초 과반 득표 의지를 보이고 있고요. 다른 후보들은 과반을 차단하겠다는 각오입니다. 앞서 들으셨듯 아직은 연대에 부정적인 분위기지만, '2등 전략'으로 후보 간 단일화, 어떻게 전망하십니까?<br /><br /> 코로나19 확산도 변수로 꼽힙니다. 이재명 후보를 빼고 일정 조정 필요성을 언급했는데요. 앞서 일부 후보들이 경선 연기론을 꺼냈다가 내홍으로 번지지 않았습니까? 지도부가 후보들 말을 듣지 않는다는 불만이 불거졌는데, 이번에는 어떻게 마무리될까요?<br /><br /> 앞으로 후보 간 '검증'을 둘러싼 기 싸움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.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논문 관련 논란도 있었죠. 그런데 이재명 지사가 가급적 검증은 후보 본인의 문제로 제한하자고 제안하고 나선 것, 어떤 의도라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민생행보를 통해 외연 확장에 주력하면서 몸집을 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. 그런데 'X파일 의혹'과 장모 실형 선고 등 악재가 이어지자 지난 2주간 행보에서 보수적 언행이 늘고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. 국면전환일까요? 집토끼를 잡겠다는 의도일까요?<br /><br />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일 '8월 경선 버스 출발론'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외부주자들의 합류 시점이 주목됩니다. 특히 오늘 최 전 감사원장이 뜻을 같이하는 이들이 공동의 목표를 이뤄가는 것이 정치라고 한 것, 입당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?<br /><br /> 한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정권교체를 확실히 할 수 있다면 어떠한 결단도 내려야 한다면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단일화를 시사했는데요. 최 전 원장은 자신이 윤 전 총장의 대안이 아닌 자체로 평가받고 싶다고 했습니다.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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